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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흔들리다 (여)

What is LOVE/사랑이야기 | 2008.11.22 11:53 |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보며
나의 아침을 반겨주던 문자들을 그리워하며
하루 이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났을까


이 시간동안 난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무한테도 말못할 사정으로 인해 얼마나 혼자서 끙끙앓았을까
정말 너무나 보고싶은 당신이 ..
이렇게 보고싶은데 내게 너무나 무심한 당신이 얼마나 미웠을까


오랜만에 만나기로 한 당신을 만나러
이른아침 일어나 준비를 하고
우리 항상 가던 카페로 유유히 걸어갔어


매번 마찮가지로 먼저 도착한 나는 가장 좋아하는 자리에 앉아서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기 시작했지
아니 .. 나도 모르게 이것저것 생각이 났다는게 정답일꺼야

일분 이분.. 오늘도 역시나 변함없이 당신을 기다리는 나였고
밝게 웃으며 내게 다가오는 당신이 내눈에 들어왔을땐
욱씬- 어째서 가슴이 이리도 아픈건지 ..


이리도 아이같은 당신이 오늘따라 왜이리 미운건지
왜이리 가슴이 아픈건지 왜이리 눈에 밟히는지 ..


줄게 있다며 가방으로 시선을 돌리는 당신을 보며
무심하게 내뱉은 한마디 ' 헤어지자 ' 이말 한마디가 얼마나 아팠는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얼마나 눈물 겨운지 ..


예쁘게 포장된 선물을 웃으며 전해주는 당신을 보며
얼마나 울컥했는지 .........


바보같은 당신
나는 단 한순간도 이런걸 원한적 바란적이 없었어
내가 바란건 원한건 기도한건 힘들때 기댈수 있고 기대 울수 있고 웃을수 있고
그저 항상 내곁에서 모든걸 함께 나누기를 바랬고 원했고 기도했을 뿐이지
단 한순간도 이런거 바란적이 없었어
그런데 왜 바보같은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는걸까
왜 이런 내마음 작은 한조각조차 전해지지 않은걸까 ..
창백한 내얼굴이, 말라버린 입술이, 헬쓱해진 몸이
내 모든것들이 당신에겐 보이지도 전해지지도 않은걸까 ?


당신에게 나는.... 겨우 그런 존재였을까... ?


똑같은 상황 다른 관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읽어보세요.
  사랑이 흔들리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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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esa.tistory.com BlogIcon 호련 2008.11.22 0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완전 대 공감.

    헤어질 때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바뀐다고 하더라고요.


    헤어지자는 말을 하기 전까지,
    그런 헤어지도록 만들어지는 상황들을 견뎌내면서...


    사실 헤어지자고 말하는 가해자가 여태까지는 피해자였다는 거죠.

    아...사랑을 말하는데 가해자, 피해자라는 것 자체를 논하는게 아이러니컬하네요..;;


    하지만 흔히 있는 패턴-

    처음 남자가 쫒아다니다가 나중엔 여자가 더 좋아하게 되지만
    남자의 소홀함을 참지 못하고 결국엔 여자가 헤어지자고 말하게 된다는... ㅇㅅㅇ

    • Favicon of http://dreamt.tistory.com BlogIcon 꿈꾸는몽상가 2008.11.24 0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장 흔한 패턴이 아닌가 해요 -
      여자는.. 남자가 더이상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할때 이별을 생각하잖요.. (대부분 그렇지않나요ㅜㅜ)

  2. Favicon of http://www.cheapuggbootsak.com/ BlogIcon ugg baratas 2013.01.06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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