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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란 의미

감성미디어/일상다반사 | 2009.04.15 07:08 |


아들... 그리고 아빠...  

주말에 준석이를 품에 안고 가만히 저를 보고 있는 걸 지켜보고 있으면 제가 나중에 어떤 아빠가 될지 참 궁금하더군요. 가만히 쳐다보는 아들녀석에게 전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 것도 많고 몇 살이 되면 어떤 걸 경험하게 해주고 싶고, 매일 저녁은 같이 먹고.. 그런 사소한 것들부터 시작해서 교육에 까지.. 이런 저런 다양한 생각에 빠져들곤 합니다. 그런 아들에 대한 소소한 것들을 아내와 이야기하다보면 가끔 논쟁거리를 만들기도 합니다. 아빠와 엄마의 시각차이겠죠. 생각의 차이? 애정의 차이?


작년 10월 15일에 준석이가 태어났답니다. 산부인과에서 절 세 번이나 눈물나게 만든 녀석이 처음으로 세상에 나오던 날. '이제 나도 아빠가 되는구나'라고 생각에 잠겨있던 것도 잠깐... 새벽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들어갔을 땐 '정말 아빠라는 게 어떻게 어떻게 해야지 머리로 하는 게 아닌 마음으로 되는 거'라는 걸 느끼게 만들더군요. 그래도 어떤 아빠가 되어야할지에 대해서는 늘 마음이 갈팡질팡 합니다. 지금도 그렇게 많이 해주지 못하는 데 나중에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인터넷이나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여러 아빠의 모습에서 '난 저건 배우고 싶고, 저건 아들에게 해주고 싶고, 나도 저러면 안되는데' 하는 저의 모습을 그리는 제 자신을 보면 저도 좋은 아빠가 되고 싶기는 한 모양입니다.

옹알이...  

이제 6개월에 접어든 우리 준석이. 지난 주에 올라가보니 아리송한 말들을 연신 내뱉곤 합니다. '옹알이'라고 하죠. 자신이 그 뜻을 알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제법 "엄마"소리는 잘 하곤 합니다. 신기하죠. 정말 이때는 나날이 달라지는 아기의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했답니다.


"엄마"만 옹알대는 준석이를 옆에서 보고 있는 제가 내심 섭섭한 마음이 들었던 모양입니다.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좀 커서(10kg를 넘어섰습니다.) 이제는 아내가 그리 오래 안고 있지 못해 제가 안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안고 있으면서 내심 섭섭한 마음을 보입니다. 아들 준석이에게 새로운 걸 요구하는 아빠. 아빠의 마음을 준석이는 알까?

"준석아~~!! 아빠해봐 아빠.. 아~~~빠...."


아빠 맞아??  

태어나 100일전에는 그렇게 제게 안기면 울면서 할머니나 엄마를 찾더니 이제는 곧잘 제 품에서 놀기도 하고, 잠들기도 합니다. 그 기분 아시는지. 예전에 제게 안기만 하면 우는 준석이를 보고 있을 땐 그냥 제게 안겨서 울지않기를 바랬었는데. 이제는 제 품에 안겨 열심히 노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참 고맙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빠가 아들에게 이런 걸로 고마워하고 참... 이제는 울지 않고 안겨져 있는데 가끔 제 품에서 잠이라도 자면 마치 엄청난 일을 해낸 양 아내에게 자랑을 하고 있답니다. 그런건가봅니다. 아빠에게 자식은 말이죠. 이제는 조금 조금 알 것 같은 그런 기분.

아내의 3개월 육아휴직이 끝난 이후에 준석이는 줄곧 처가집에 있습니다. 맞벌이부부의 특성을 고려한 처가집의 배려죠. 고마우신 처가집 식구들. 아무런 댓가 없이 그냥 당신 손주이니까 돈 같은 거 받는 게 이상하다며 한사코 매달 용돈 드리는 걸 거부하시는 장모님(아마도 그런 게 이유가 되어서 이번 아내의 생일에 장모님의 용돈을 제 용돈으로 마련해드린 거겠죠.).


 
준석이가 배고파서 울든, 기저귀가 젖어서 울든 울기만 하면 모든 일이 제쳐두시고 준석이를 안으시는 장인어른. 늦게 퇴근하지만 장모님 힘들까봐 옆에서 도와주는 처제. 그에 반해 전 늘 한박자 늦죠. 준석이에게 무언가 벌어지면 항상 늦게 달려가 4명이서 하는 걸 조금 떨어진 곳에서 보고 있답니다. 거기에 익숙해지는 걸까요? 기분이 이상합니다. 아빠가 맞나 싶은 그런 생각도 들고.


일전에 그런 생각을 아내와 나눠본 적이 있습니다. 거제도를 내려가기 전에 기분이 좋다는 말을 연신 하면서, 거제도에 가면 그래도 내가 아빠 노릇 좀 하겠구나 하는 생각. 아내는 늘 뒤에 쳐져 있던 저의 모습에 약간의 불만을 갖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알고 놀라더군요.

"진작 말을 하지."
"말을 하면 멀하나? 내가 안으면 우는데. 울면 장인어른이랑 장모님때문에 안돼. 마치 내가 죄지은 것같은 그런 기분?"

"그래도 계속 해야지. 오빤 아빠잖아."
"내려가선 마음껏 할 수 있잖아. 나의 본 모습을 보여주마"

그러고는 또 놀란 아내. 준석이 보러 온 친척들. 그중에 6살된 조카와 같이 그림그리고, 산책하고, 공부하고, 노래하는 저의 모습을 보고 또다른 모습을 봤다나요? 머야? 난 꾹 참고 있는거라니까.

100일의 기적... 울지 않는 준석이.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금요일 저녁에 올라가면 장모님과 처제, 장인어른에 아내까지 가세해서 준석이를 보고 있습니다. 그럼 전 머하느냐? 그냥 그런 걸 조금 떨어진 곳에서 보고 있거나 방에 들어가 컴퓨터를 합니다. 이글 보시는 여자분들은 다들 속으로 '그럼 안되는데' 하시고 계시죠? 제 나름대로의 입장은 정말 기저귀도 갈아주고 싶고, 목욕도 시켜주고 싶고, 안아서 재워주고 싶고, 분유도 먹이고 싶은데요. 4명이 준석이만 보고 있으니 제가 정말 할 일이 없더군요.

전 어디 가면 운전하는 기사랍니다. 그래도 거제도 가기전엔 마음속으로 그게 불만이었던 아내. 이제는 알아서 조용히 준석이를 제 곁에 데려다 줍니다. 그렇게 안고 준석이가 잠들때까지 안고 있습니다. 잠들때까지. 마치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을것처럼, 전 준석이를 한시간 넘게 안을 수 있는 유일한 가족의 일원입니다.  


그게 시작이었나봐요. 그렇게 아빠의 기회를 살리고 또 100일이 지나면서 달라지기 시작한 준석이 때문에 조금씩 달라졌네요. 저도 달라지고, 준석이도 달라졌죠. 제 생각엔 준석이가 저를 알아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아빠란 건 몰라도 적어도 자주 나타나서 안아주고, 이것저것 얘기해주고, 목욕하는 것도 옆에서 거들어 주고 하니 낯설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아빠만 알아듣는 '아빠'  

옹알이를 하면서 줄곧 '엄마'를 내뱉던 준석이가 저번주는 제가 그토록 바라던 '아빠'를 했습니다. 물론 제 듣기 나름입니다. 뭐랄까요? 어떻게 표현할까요?
 
"으으으바"

이런 말을 하는데 그냥 듣다보면 분명 '아빠'입니다. 제가 교육을 시킨 노력의 결과일까요? 옆에서 저의 속도 모르고 아이의 발육 상태를 말하는 아내. 이제 'ㅂ'발음을 시작해서 그런거라나 머라나?

아무튼 다른 사람이 머라고 그래도 준석이가 말한 그 소린 '아빠'입니다. 분명 그 녀석이 언젠가 진짜 엄마와 아빠가 누구인지 분간을 하고 저를 향해서 '아빠'란 말을 할 때가 오겠지만 그냥 이런 기분을 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아빠"가 멀까요? 무슨 존재일까요? 아빠가 되면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산부인과에서 알게된 학습지 상담원. 매달 정기적으로 학습교재 전단지와 아이 교육에 관련된 기사를 보내주곤 합니다. 거기서 본 아빠의 역할은 아주 중요한 것이랍니다. 아이의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 하루에 10분 이상은 자식 앞에서 같이 책을 읽어주라고 하는데. 솔직히 동화나 책보단 기사나 뉴스를 같이 보고 싶은 어이없는 아빠.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아직은 모르겠어요. 준석이에게서 '아빠'란 말이 그냥 나오는 말이듯이, 언젠가 그 의미를 알고 하게될 그때!! 지금 보다 훨씬 나은 모습의 아빠다운 아빠가 되기 위해서 노력할 거란 말밖에 아들에게 해줄수 없네요.


그래도.. 아들에게서 나온 처음 그 말 '아빠'... 듣기 좋던데요. 다음엔 아들이 좀 더 멋지게 발음하지 않을까요? '아빠'란 그 말에 더 익숙해지면 좋겠습니다.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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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09.04.15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사랑스러울 때입니다.
    진정한 아빠의 대열에 합류한 것을 축하드립니다.^^

    • Favicon of http://gm5960.tistory.com BlogIcon 포코윙 2009.04.15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아직 멀었지 않나요?

      해주고 싶은 건 많은 데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뒤로 물러서는 경우가 많은... 참... 그런 아빠죠.

      조금 달라져야되는데.. 역시나 아내와의 대화가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이제는 조금씩 아내가 조절해주니 수월하기도 하고. 아빠와 아들의 시간도 갖고.. 좋죠. 이젠 제 노력이겠죠?

  3. Favicon of http://bloglish.tistory.com BlogIcon INNYS 2009.04.15 0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큰애가 20개월, 작은 애가 1개월인데....아빠 소리가 참 듣기 좋더라구요....가끔 어색할 때도 있습니다. 아~ 정말..내가 아빠가 되었구나라고요...

    • Favicon of http://gm5960.tistory.com BlogIcon 포코윙 2009.04.15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죠?? 저도 예전 그 019PCS 선전을 이해못했었는데..

      막상 이런 때가 되니.. 혼자 막 웃고.. 그래요.

      신기하더군요. 그 소리가. 나에게 쉽게 나올 수 있는 소리가 아이에겐 어쩌다 만들어지는 소리이니 더 그런가요?

  4. 부성대 2009.04.15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한줄한줄, 문장 하나하나에 사랑이 배어있네요.
    애기 정말 예쁩니다. 눈이 너무나 해맑네요.
    행복하세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5. Favicon of http://hotgki.tistory.com BlogIcon GKI 2009.04.15 0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가...너무 예쁘네요. 우와... 너무 귀엽다!!

  6. Favicon of http://nizistyle.tistory.com BlogIcon 한량이 2009.04.15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애기도 19개월인데.. 엄마한테 전화 해달라고 해서.
    전화기에 아빠라고 소리 칩니다.

    그럴때면 스트레스가 확 날라가는 기분? ㅋㅋ
    행복하세요.

    • Favicon of http://gm5960.tistory.com BlogIcon 포코윙 2009.04.15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이프가 퇴근길에 자주 처가집에 전화를 해요.

      전화해서 아이 바꿔서 막 이야기를 하는데.

      첨엔 그런 걸 좀 이핼 못했어요. 좀 부러운 감도 있고..

      근데.. 지금은 제가 막 그러고 싶은 거 있죠. ㅋ

  7. Favicon of http://amorfati.tistory.com BlogIcon 맑은독백 2009.04.15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기가 너무 귀엽네요.. ㅋ
    저도 지난달에 애기가 생겨..
    앞으로 어떤 아빠가 되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

    • Favicon of http://gm5960.tistory.com BlogIcon 포코윙 2009.04.15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달 되셨어요??? 많이 힘드시겠다. 두분이서 키우는 거면 정말 정신 없으실텐데..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래도 나름 뿌듯하실 듯.

  8. 예비아빠 2009.04.15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미국 유학생인데 처갓집인 LA에서 출산예정입니다. 전 비행기로 5시간 떨어진 동부에서 유학중입니다. 3주 후에 출산 예정인데 학기와 맞물려 출산의 순간에 제가 아내 옆에 있어 줄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아이 이름도 지어야 하고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아들녀석이 맞을지.. 또 순산해야 하는 간절함도 많네요.. 사진 속의 님아이를 봐도 예쁜데 제 아이는 더 사랑스럽고 예쁘겠죠?...ㅋㅋ

    • Favicon of http://gm5960.tistory.com BlogIcon 포코윙 2009.04.15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자기 아이가 제일루 이쁜 거죠.

      힘드시겠어요. 옆에서 잘해주세요. 아내분한테..

      출산 순간 옆에서 지켜주는 게 중요한데요..ㅋㅋ

      가능하시면 꼭 옆에 계셔서 출산의 순간을 같이 하시기를..

      개인적으로 우린 수술을 해서 전 출산의 순간을 같이 하지 못했답니다.

      옆에서 순산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부럽던지.. ^^;

  9. ㅠㅠㅠ 2009.04.15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너무너무 정말 표현을 못할정도로 예뻐요ㅠ 계속 친구랑 사진보면서 꺅꺅거리고 있네요. 아 이쁘다

  10. Favicon of http://toyvillage.tistory.com BlogIcon 라이너스™ 2009.04.15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순간 너무 감동이셨을듯...
    눈물 찔끔날거같아요.ㅎㅎ

    • Favicon of http://gm5960.tistory.com BlogIcon 포코윙 2009.04.15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눈물 정도는 아니구요.

      머랄까요.. 막 설레이고.. 그 소리가 맞나 제가 말하기전에 다른 사람이 먼저 말해주길 바라고.. 그렇지 않으면 혼자 웃고 있고..

      그랬답니다. ^^;

  11. Favicon of http://blue2sky.tistory.com BlogIcon 홍콩달팽맘 2009.04.15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너무 좋은 아빠신걸요~
    아이를 키우는 일은 정말 좌충우돌~ 사건도 많고, 고민도 많고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아드님 너무 귀여운데요. ^^

  12.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4.15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생긴 아들~ 보기만 해도 든든하시겠어요^^

  13. Favicon of http://www.i-rince.com BlogIcon rince 2009.04.16 1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잠에든 사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모든 세상의 죄를 사하여 줄 것 같은 느낌이에요 ^^

    • Favicon of http://gm5960.tistory.com BlogIcon 포코윙 2009.04.16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금 안 스럽긴 하죠... 힘들텐데... 데리고 나가서 저렇게 푹 자니..

      그래도 정말 자는 걸 보고 있으면 세상 걱정이 다 사라진답니다.

  14. 2009.04.16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m5960.tistory.com BlogIcon 포코윙 2009.04.18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궁... 저런... 그래도 혹시 모르잖아요.

      다그치지 말고.. 그냥 한번 마음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는 건 어떤지..

      저도 특별한 계기가 아니었으면 아내는 그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ㅋ

  15. Favicon of http://solove.tistory.com BlogIcon ShinNine 2009.04.16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되기 직전에 봐서 댓글을 적었는줄 알았는데;;;

    ㅋㅋ암튼 늘 그렇지만, 아부지의 마음이 아드님에게 전해져,
    부정이 무럭무럭 싹트길 응원합니다^^

    • Favicon of http://gm5960.tistory.com BlogIcon 포코윙 2009.04.18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요즘은 마음뿐만 아니라 행동도 중요하다는 걸 깨닫는 중입니다. 부쩍 준석이를 보는 시간도 많아지고...

      그래도 쪼~~아~~요..ㅋ

  16. Favicon of http://keymom.tistory.com BlogIcon 키덜트맘 2009.04.17 0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팔 벌려 大자로 자고 있는 준석군. 완전 귀여워요^^

  17. Favicon of http://moms.pe.kr BlogIcon 함차 2009.04.17 1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빠로..심정이 충분히 이해가네요..좋은 아빠가 되시겠어요

  18. Favicon of http://mephisto9.tistory.com BlogIcon Demian 2009.04.18 1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따뜻한 글이라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전 어릴적 아빠랑 진짜 많이 싸웠었는데^^; 그래도 우리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쓰고보니 말투가 너무 애같네요.ㅋㅋㅋ
    그나저나 준석이 너무너무 예뻐요~~^^ 추천날리고 갑니다!ㅎㅎ

    • Favicon of http://gm5960.tistory.com BlogIcon 포코윙 2009.04.18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너무 귀엽죠..

      주말이라 그런지 옆에서 같이 보고 있는 준석이.. 물론 자기가 주인공인지도 모르고 키보드를 만지작만지작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19. Favicon of http://ptime.tistory.com BlogIcon 소중한시간 2009.04.22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꼬맹이를 같이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나 공감되는 말들입니다 ^^
    저는 아이게 올 해 5살인데요. 아들에 비해 제가 나이가 좀 어리죠 31살이니까..
    갈수록 아이에게 집중해주는 시간이 줄어드는것 같아 미안하긴 하지만
    그것이 쉽게 조절되지 않더군요! 언제까지나 좋은 아빠가 되어주세요~ 파이팅!

  20. Favicon of http://www.ghdhairstraightenerbc.com/ BlogIcon ghd 2013.01.01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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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Favicon of http://naver.com BlogIcon ghd 2017.04.05 1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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