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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상담] 신혼집에 할머니와 함께 살겠다는 남자친구. 어떻게하죠?

분류없음 | 2009.11.05 06:24 |

Q (질문은 저작권 관계로 요약된 내용만 첨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loveqna.com/27868에서 읽어주세요.)
 
저는 20대 후반입니다. 남친이랑 만난지 오래 되었어요. 둘다 동갑이라 만나면서 어려운일도 있었고 싸우기도 많이 했었답니다. 그래도 내년에 결혼하기로 한 커플이랍니다. 다만 남자친구가 사정상 할머니를 모시고 계셔서 결혼하면 할머니는 어떻게 할꺼냐구 물어봤답니다. 같이 살면 안되냐는 남자친구의 답변에 할말을 잃었어요. 남친입장은 이해를 하겠지만 할머니를 모시기 위해서 결혼하는거 같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신혼때부터 같이 산다 생각하니 너무 괴롭네요. 그 대화 이후로는 남자친구가 전화도 제대로 안받고 싸울거같으면 그냥 끊어버리고 있답니다. 저한테 마음이 떠난건지? 다른여자가 생긴건지? 엄마한테도 살짝 물어봤지만 안된다 그러셨답니다. 정말 될일도 안되고... 미치겠어요... 저좀 도와주세요... 어떤게 최선의 방법인지... 



A

질문자의 상황은 무척 해결하기 힘들듯 하다. 왜냐하면 성격차이로 부딪친게 아니라 현실이란 부분에서 부딪쳤기 때문이다. 20대 중후반 연인들이 헤어지는 가장 큰 원인이 이상과 현실의 괴리인 경우가 많기에 무척 힘든 상황이 펼쳐질거라 예상한다.

 

일단 남자에게 새로운 여자가 생겼을거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런 불필요한 변수를 계산한다면 당신은 더 괴로워질뿐이다. 어쩌면 새로운 여자가 나타나서 "나는 그런거 다 이해할수 있다. 당신 여자친구는 속이 좁은거 아니냐."라고 했을수도 있다. 하지만 그 말을 믿고 그 여자랑 결혼할만큼 당신 남자친구가 멍청하다면 지금 헤어지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별의 아픔은 잠깐이지만 잘못된 결혼으로 인해 고통받는건 평싱이기 때문이다.

 

일단 지금 남자친구가 당신을 피하는건 여러가지 원인이 있기에 제3자인 우리가 판단할 수는 없다. 우선은 상대방의 행동에 고민하고 힘들어 하기보단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는게 현명할 것이다. 남자친구가 연락을 거부한다면 우선은 그냥 놓아주는게 정답이다. 당신이 매달리고 애원할 수록 남자들은 더더욱 당신에게 질린다. 아니 아주 짜증이 난다. 좀 내버려둬라. 대신 당신이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려줄 필요성은 있다. 문자나 이메일 혹은 음성메세지로 당신의 마음을 전한후 기다리면 된다.

 

만약 그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는 당신을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을뿐이다. 사랑을 위해서는 명예도... 돈도... 친구도... 때로는 부모님도 버릴 수 있는게 사람이다. 인연의 시작을 어려워할 필요가 없듯이 인연의 끝남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서로의 인연이... 서로의 러브스토리가 그 페이지에서 마무리 될뿐.

 

4년이란 긴 시간을 만났기에 힘들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가 답답할 것이다. 한편으로는 남자친구를 이해하고 또 다른 한편으론 설득을 시켜야 한다. 그리고 그게 안된다면 그를 포기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당신이 하기싫고 힘든일을 사랑이란 이름으로 희생할 필요는 없다. 할머니를 모시는 남자친구를 이해못하는건 당신이 이기적인게 아니라 당연한 것이며 당신의 선택이다. 스스로에게 죄책감을 가지지 말고 당신의 판단을 존중하길 바란다.

 

다른분들의 한줄 의견(요약본)

사랑과 현실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제이씨-
솔직하게 그리고 진실되게 물어보고 자신의 생각도 얘기하는게 좋겠어요.. -파랗다-
사랑이라는건 배려로 시작해서 이해로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로어-
남자분이 님을 설득할려고 하는 만큼의 노력은 님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부타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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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usia.tistory.com BlogIcon 바람나그네 2009.11.05 0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2. Favicon of http://pplz.tistory.com BlogIcon 좋은사람들 2009.11.05 0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 입장에선 답답하겠네요~;

  3. Favicon of http://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09.11.05 0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도 중요하지만 현실을 극복치 못한다면
    환상이 쉽게 깨어질수도..
    잘보고갑니다^^

  4. 똑순이. 2009.11.05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은 꿈,결혼은 현실 즉,현실과 꿈의 갭이죠..
    잠깐 싸우고, 갈등거리를 만들지 않을 것인지..
    잠깐은 잠깐은 이해하고 배려하다가 갈등에 원인을 말들것인지는 둘만의 선택...
    같이 살면서문제가지고 다툼이 갈등이 생긴다면 할머님도 좋아하시즌 않으실듯..
    결혼은 둘만에, 남들에게 보여주지 않아야할 부분이 많기때문같아요...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직장맘으로 갈거라면, 그렇게 까지 비관적이지는 않죠...

  5. Favicon of http://lalawin.com BlogIcon 라라윈 2009.11.11 0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애상담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시니 좋은데요.. ^^

  6. bulkong 2009.11.18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요~~~약간은 희생을하더라도 사랑한다면
    남친과 결혼하는게...인생-짦아요 사랑하고살기에도

  7. Favicon of http://www.michaelkorsab.com/ BlogIcon michael kors outlet 2013.01.06 1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